보도자료

[보도자료] 세탁기 업체에 '미세플라스틱 저감장치 설치 계획' 공개질의

Date.2021-12-06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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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수 미세플라스틱 저감장치, 언제 설치 되나요?"


12/3 소비자의날을 맞아 소비자기후행동이 삼성, LG 등 20개 세탁기 업체에 '미세플라스틱 저감장치 설치 계획' 공개질의를 시작합니다.


 

해양으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주요 원인 세탁시 배출되는 미세섬유(35%) 입니다. 

국내 가전업체는 미세플라스틱을 필터링 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세탁기 내 저감장치 설치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기후행동이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시민 2,2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6% 응답자 ‘미세플라스틱 위협 심각’

- 해양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정책이 시급, ‘세탁기 미세플라스틱 저감 장치 의무화’(44%) 1순위로 꼽아

- 95% 응답자 '세탁수 미세플라스틱 저감장치 설치 의사 있다'고 조사된 바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세탁 폐수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유입을 막기 위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세계 최초 ‘낭비방지 및 순환경제법’에 따라 2025년 1월1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세탁기 미세플라스틱 필터 부착을 의무화했습니다. 

영국해양보호협회는 신규 가정용 상업용 세탁기에 미세섬유 필터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촉구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미세플라스틱 섬유 오염 감소를 위한 법안이 제출됐습니다.


해외기업의 실질적인 변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 터키의 가전업체 ‘아르첼릭’은 90%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필터가 장착된 세탁기를 출시했고, 

스웨덴에서는 세탁기에 부착하는 미세플라스틱 필터링 장치인 ‘플레닛 케어’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12월 중 20여 개 세탁기 제작 업체에 질의서를 발송하고 내년 초 기업의 답변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질의에는 <미세플라스틱 저감행동에 대한 기업 공감 수준>, <소비자 요구에 대한 기업 반응 수준 등을 담아 환경문제를 대하는 기업들의 태도>까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10월 7일 국회 앞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볍 제정’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등 정부기업시민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저감 행동 동참을 요구해왔습니다.


 

지난 11월 23일에는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정책 제안 포럼’을 개최해 소비자와 연구기관, 국회의원, 언론 등이 모여 미세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No 플라스틱 캠페인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신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을 확산하고 있으며, 

향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입법 간담회를 추진해 지구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소비자·기업·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바다를 구하겠습니다.

소비자기후행동의 미세플라스틱​ 캠페인에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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