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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간 소기행 10월의 기록

Date.2023-10-31 0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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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간소기행 10월의 기록


1.[月刊 소기행] 2023 iN자연드림 국제심포지엄-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인류와 지구를 위한 새로운 도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괴산자연드림파크 라이프케어홀에서 2023 iN자연드림 국제심포지엄 ‘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 인류와 지구의 치유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열렸습니다.이틀간 300여명의 참석자와 연사들이 괴산 자연드림 파크를 찾고 인류의 건강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토론하고 교감하며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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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刊 소기행]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종환경특별시’만들기 포럼 


 

지난 10월 4일~5일 이틀에 걸쳐 (사)소비자기후행동과 박란희 세종시의원의 공동 주최로 ‘세종환경특별시’만들기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 포럼 자세히 바로보기(클릭)

[관련기사 링크 모음]

1.기사 바로가기

2.기사 바로가기

3.기사 바로가기

4.기사 바로가기


3.[月刊 소기행] obs 라디오-[오늘의 기후] 방송 출연

“유통기한?? 이제는 소비기한이 대세!”


 

*김은정 소비자기후행동 경기 대표


☞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니다.

☞ 소비자의 관점에서 먹을 수 있는 한도를 나타내는 ‘소비기한’ 

☞ EU에서는 공식적으로 유통기한은 사용하지 않고 품질유지기한과 소비기한만을 사용한다.


◉ 방송 바로가기(클릭)

 

4.[月刊 소기행_스피커] 먹거리는 기후 위기의 피해자이자 가해자!

  

 * 이효정 (사)소비자기후행동 부산 대표


“최근 환경부가 공개한 ‘한국 기후변화 적응 보고서’에 따르면 1912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나라의 기온 상승 폭은 평균 1.6℃. 세계 평균 1.09℃보다 크다. 그 결과 주요 농산물의 주산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사과 재배지의 경우 이미 대구에서 강원도까지 올라간 상태라고 한다. 기후변화와 재난 수준의 폭염과 폭우, 홍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리의 식탁 풍경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 칼럼 바로가기(클릭)


☞ 기후위기는 곧 먹거리의 위기_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 식품과 관련된 비중이 25% 정도를 차지

☞ 지속가능한 건강 식단으로의 전환과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언급

☞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이고 강력한 제도적 장치와 정책이 필요

※위 칼럼은 소셜임팩트뉴스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5. [月刊 소기행 × 전국 소기행은 지금]

 

【소기행 충남, 대전세종,충북】​


충남 도청은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금지를 선포하고 다회용 컵 수거함을 곳곳에 설치해 두고 탄소 줄이기에 실천을 하고 있는데요 도청에서 열린 '캔스트럭션(can struction)'행사에 종이팩 생수인 기픈물이 주 재료로 쓰였습니다. 식품캔을 쌓아 창조적인 조형물을 만들고 이후 활용된 식품은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행사입니다. 소기행 충남 유병숙 대표는 충남의 고등학교 5개 팀과 충남 소재 건축학과, 그리고 건축사협회에서 함께 준비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작품 심사에는 소기행 경기 김은정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종이팩 재활용 지지 서명도 받으며 충남 도청을 방문하신 행사 관계자들에게 소기행의 연대를 독려하였습니다.


【소기행 제주 】


제주 음식영화 축제에서 채식 캠페인 '채식 Life, 지구Live'를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아이들의 참여과 함께 진행 하였습니다.일주일에 하루 "고기 없데이~"


10월 26일에는 제주인 아이쿱과 디프타제주와 함께 바다 플로깅도 진행 하였는데요.관광지로 유명한 18올레길 일부인 닭머르해안에서 한시간동안 120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합니다.

 

【소기행 부산】​


소기행 부산은 삼락공원 락페스티벌에서 종이팩 재활용 지지서명을 받았습니다.


10월 13일에는 강서구 근린공원에서 <환경아 놀자>행사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소기행 대전세종 】​


소기행
 대전세종은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열린 탄소중립 두발로 두바퀴 행사에서 캠페인을 하였습니다."일상이 쌓여 지구를 구한다". 세종포럼에서 함께한 박난희 의원님도 찾아 주셨네요.

 

【소기행 서울】


소기행 서울은 10월 9일 국제평화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종이팩 재활용 지지 서명도 받았습니다. 13일에는 강서구 노을장 서울서쪽마켓으로 출동하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10월 29일에는 광화문 전국무예축전에 참여하신 분들 대상으로 캠페인을 했습니다.


​​강원이 드디어 준비위가 생겼습니다. 원주시 동화마을 수목원 가을 축제에서 종이팩 재활용 지지 서명 캠페인과 종이팩 분리배출 시스템 마련 인식조사도 함께 진행 했습니다.

 

【소기행 전남】​


소기행
 전남은 구례 우리밀 짜장면 페스티벌에서 캠페인을 하였는데,참석해주신 분들의 종이팩 재활용 지지 인증샷도 동참해 주었습니다.


10월14일에는 여수 공정무역축제로 달려 가서 캠페인도 했답니다.

 

소기행 전남은 지역 아이쿱 조합도 찾았습니다. 여수YMCA아이쿱 <에너지팡팡>행사에 나가 소기행 후원모집을 하였는데요 월 1천원의 초록약속으로 소기행과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 반갑습니다.

 

【소기행 경기】​


소기행
 경기는 평택 배다리 소셜마켓에서 캠페인을 했습니다. 서명도 하고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고~

 

【소기행 부산, 경남】​



소기행
 부산과 경남이 함께 출동했습니다. 마르쉐와 숲과 나눔이 함께하는 F1963 광장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


6. [月刊 소기행 × 소기행 본부]

*상지대학교 기후행동보상제 



상지대학교는 기후행동 보상제 다회용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교내 곳곳에 다회용 컵 반납대가 설치 되었고 참여하면 탄소 포인트 200을 지급하고 마일리지만큼 대학생협 상품권과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기후행동보상제가 실제 적용되는 사례가 생겨 정말 반갑고 널리 확산되길 바랍니다.


7. [月刊 소기행] 2023 구례자연드림파크 뮤직페스티벌 


가을은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구례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에 소비자기후행동이 함께 했습니다..



◈구례뮤직페스티벌 현장 바로보기

 

8. [月刊 소기행] 종이팩 자원순환 분리배출 시스템 마련 인식조사


 

▣설문링크https://forms.gle/j5FKJWhzFbPYL1cD9 

(사)소비자기후행동은 소비자인 시민이 함께 모여 탄소중립을 이뤄내기 위해 실천하고 제도를 바꾸고 기업을 변화시키기 위해 활동합니다. 플라스틱의 대체용기로 식/음료 유통  및 보관이 유용한 종이팩의 사용량은 늘고 있지만 재활용률 14%(2021, 22년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도가 미비하여 버려지는 종이팩의 분리배출 시스템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종이팩이 순환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10월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이상 월간소기행 10월 이었습니다. 소기행 회원여러분이 함께 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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